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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Single Thing

집밥 일기 : 만년설 딸기 부라타 샐러드, 쟌슨빌 소세지 핫도그를 먹는 아침🌞

21.02.20.토요일

이날 아침은
만년설 딸기 부라타 샐러드🍓🥗와
쟌슨빌 소세지랑 빵🌭 그리고 라떼 ☕️ 였어요.

먼저 라떼는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과 우유 거품기로
만들었어요.☕️

2014년도에 구입한 ‘Umilk(유밀크)’ 제품으로
아직까지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쟌슨빌 소세지는
오일에 겉을 바삭하게 구워주었고,

만년설 부라타 샐러드에는
화이트 발사믹과 올리브 오일과 후추
그리고 로즈 허니를 뿌려주었어요.

로즈허니는
‘Supersuper.seoul’ 연희동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했던
‘Wokerbee honey rose (워커비 허니 로즈)’
제품이에요.🌹🍯

로즈향이 인위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나서
만족스럽게 먹고있어요.☺️

이렇게 치즈를 쪼개서
모닝빵에 끼워먹으면
촉촉하고 상콤 달콤 맛있었어요.😊👍

그리고

소세지는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아워홈 핫도그번’에 끼워서
케찹과 머스타드만 심플하게 뿌려 먹었어요.🌭
쟌슨빌 소세지가
확실히 자극적이고 촉촉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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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평소와 다름 없는 정말 평범한 날이었는데,
이런 일상이 그리워질 것 같고
애뜻하게 느껴지는 날이였어요.

뭔가 나중에 이 날의 사진들을 보게 되면
아련하고 뭉클한 감성이 돋을 것 같은 그런 굉장히 감성적인 날이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