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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Single Thing

집밥 일기 : 주말 아침 잠봉뵈르 샌드위치, 쟌슨빌 소세지, 그래놀라 요거트

21.02.28
주말 아침🥖🧈🍖

긴 바게트 하나를 사다
토요일, 일요일 아침은 잠봉뵈르 샌드위치로
간단하고 든든하게 한끼 했어요.☺️

토요일의 잠봉뵈르
일요일의 잠봉뵈르

말 그대로 잠봉(Jambong)과 버터(Beurre)
만 들어간 심플한 샌드위치
살짝의 짭짤함과 단백한 햄 맛이 너무나도 취저💕

잠봉뵈르는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프랑스구르메] 잠봉 드 파리 슬라이스 제품이에요.

[프랑스구르메] 잠봉 드 파리 슬라이스 출처:마켓컬리

4장 정도 들어있어 양도 적당하고
많이 짜지않고 깔끔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집에 있던 쟌슨빌 소세지도 한 접시 했어요.😆

쟌슨빌 소세지

건강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소세지는
오일에 살짝 튀기듯이 구워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후식은 그래놀라 요거트😊

지난 연희동 Supersuper.seoul 팝업스토어에서
‘이정수 스튜디오 그래놀라’ 구매했었는데
고소하니 만족스러워요.👍👍

이정수 스튜디오 그래놀라

이렇게 패키지도 이쁘고,

지퍼백 형식으로 되어있어
먹기도, 보관하기도 편해요.☺️

간단하지만 맛있게 먹은 아침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인지
주말 아침은 그냥 행복하네요💕